분류 전체보기449 D+99) Want to be fluent Englsih speaker 영어를 너무 못한다ㅠㅜㅜ 처음 왔을 때에 비하면 늘긴했지만 요즘 다시 말문이 막히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는지도 내가 뭐라고 말하는지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ㅠ 오늘도 집보러 가서 멜리가 혼자 질문하고 이야기하고 다했다ㅠㅜ 옆에서 열심히 들으면서 "오우" "리얼뤼?"만 한 나란 사람... 집 돌아가는 길에 ngon ngon에 들려서 음료를 사고 대화를 나눴다. 역시나 오늘도 대화에 끼지 못했다...스몰토크 너무 어려워ㅠㅜ 아나가 물어본 간단한 질문도 이해 못하고 세네번 되물었는데 엄청난 자괴감이 팍!하고 왔다. 영어...공부 다시 제대로 하자... 흐그어엌렁ㅠㅠㅜㅠㅜ 2023. 2. 6. D+98) Drunk Aws가 집에 초대해줘서 실컷 먹고 마셨다. 손수 만들어준 고기는 정말 놀랄 정도로 맛있었다. 너무 맛있었다고 하니 집에서 해먹으라며 고기를 줬다. Aws 당신은 대체...ㅠ 비주얼이 정말 좋았는데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늦게 찍었다ㅠ 최고의 고기였다!!! 냠냠뇸뇸 너무 맛나게 먹었다ㅋㅋㅋ 맛있어서 쉼 없이 음식이 계속 들어갔다. 해외 술게임도 쉽지 않다. 진짜 계속 마셨다. 근데 처음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재밌었다ㅋㅋㅋ 그리고 뉴질랜드 클럽도 여자는 모두 프리패스인데, 남자는 셔츠에 포멀한 슈즈를 신어야한다고 한다. 어딜가나 다 똑같군...ㅋㅋㅋㅋ 오늘도 오리온 자리를 보면서 잠에 든다. 신나고 재미난 하루였다. 2023. 2. 5. D+97) Take a relax 피부가 꽤 탔다. 역시 뉴질랜드의 햇빛은 강하다...ㅋㅋㅋ 오늘은 종일 방에만 있었다. 뒹굴거리면서 휴대폰했더니 머리가 조금 아프다... 뭐든 역시 적당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저녁으로 우동볶음을 만들었다. 멜리와 함께 먹었는데 음 좀 아쉬웠다. 다음엔 설탕이랑 다른 간을 좀 더 해야겠다! 2023. 2. 4. D+96) Viewing day 오늘은 종일 렌트할 집들을 보러다녔다. 요즘 렌트값이 많이 올라 매우 슬프지만 분명 좋은 집을 구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안되면 지금 지내는 곳에서 계속 지내야지 뭐...ㅎㅎ 중간에 점심으로 치킨 누들 수프를 먹었다. 같이 일하는 제프의 추천으로 먹어봤는데 오우...생각보다 맛있었다. 다음엔 건면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멜리는 카레면을 먹어볼거라고 했다ㅎㅎ 점심을 먹은 후 몇군데를 더 돌아다닌 후 집에 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으론 양배추에 고기,두부 그리고 야채를 싸서 먹었는데 맛있었다ㅎㅎㅎ 금손 여자친구를 두면 매일이 행복하답니다! 예에에!!!!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왔는데 경치가 말도 안 되게 예뻤다. 매일 보는 하늘인데 볼 때마다 다른 모습이다. 그래서 여기의 생활이 질리지 않는 것 같다. 오.. 2023. 2. 3.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