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가 볶음 우동을 해줬다ㅎㅎ
아직도 목이 아파 집에서 푹 쉬었다.
계속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행복하다...
난 집이 제일 좋아!!!!ㅠㅜ
밥을 먹고나서 멜리와 함께 영화를 봤다.
말로만 들었던 그린치를 봤는데 꽤 재밌었다.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해서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는 그린치...
마치 에스텔씨를 보는 것 같았다.
그린치는 그래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회개했는데
그녀는 과연...
집에 남은 라이스 페이퍼로 고기 만두를 만들어 먹었다.
함께 만들었는데 사실상 멜리가 다 했다.
금손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워홀생활은 정말 즐겁다.
멜리 짱짱ㅠㅜㅠ
어서 건강을 되찾고 멜리랑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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