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95) Sumner beach

by 김찹찹 2023. 2. 2.

On the way to the Sumner!

어제보다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그나저나 아주 큰 사실을 깨달았다.

뉴질랜드 온지 3개월이 지났는데 홀리데이 경험을 일주일 이상도 못해봤다!

이건 아주 큰일이야!!!

Hurray!

그래서 주섬주섬 짐을 챙겨 바닷가로 놀러왔다.

차가 있으니 확실히 뉴질랜드 돌아다니기 너무 편하다ㅠㅜ

Red Snapper

점심으로 피시앤칩스를 사먹었다.

생선튀김 싫어했는데 여기 오니까 너무 맛있다...

생선 손질도 왜 이리들 잘 하는지 여태 생선가시 한번 씹어본적이 없다!

Fish, Chips and Chiken tenders

짱 맛있고 양도 엄청 많다.

크라이스트처치에 들리는 분들 모두 여기 피시앤칩스 먹어봤으면 좋겠다ㅠ

Umm...yummy!

모래사장에 타월하나 깔고 앉아서 바다를 보며 식사를 즐겼다.

확 틔인 시야가 스트레스를 날려줬다.

마음이 아주 가벼워지고 머리도 깔끔하게 정리가 됐다.

Beach cave

나중엔 수영복도 가져와야겠다.

바다 아주 시원해 보였다ㅎㅎ

어쨌든 간만에 놀러나와 아주 신나는 하루였다!

'뉴질랜드 > 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D+97) Take a relax  (2) 2023.02.04
D+96) Viewing day  (2) 2023.02.03
D+94) Home body  (2) 2023.02.01
D+93) 목감기  (2) 2023.01.31
D+92) 냠냠  (1) 202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