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슈크림 라떼를 만들기 위해 농농에 갔다.
멜리가 열심히 만든 후 촬영해서 인스타에 홍보했다!
정말 멋져!!!
참고로 나도 촬영에 큰 역할을 했다.
도어맨 역할로 자동문이 안 닫히게 붙잡는 역할이었다.
촬영할 때 햇빛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문을 잘 고정시켰다ㅋㅋㅋ
음료 제조와 촬영 후 볶음밥과 새우 뭐시기를 맛나게 먹었다!
여기 음식은 먹을 때마다 참 맛있다.
또 먹고 싶어진다...🤤
드디어 멜리에게도 킨들이 생겼다!
저렴하게 중고로 올라왔길래 약속을 잡고 바로 구매했다ㅎㅎ
이제 둘이서 책읽기 배틀이랑 같이 독서 모임을 할 수 있게 돼서 신난다! 예에에!!!!
킨들은 정말 최고다.
다들 킨들을 샀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집주인이신 집사님께서 무말랭이와 양파를 주셔서 피클로 만들었다.
간장, 식초, 설탕을 적절히 넣어서 담갔는데 맛있게 완성되면 좋겠다ㅎㅎ
아주 기대된다!
피클을 만들고 홀로 저녁 약속을 다녀왔다.
같은 한국학교 교사분이신데 나이도 같고 같은 동네에 살아서 약속을 잡았다.
그리곤 친구가 됐다!
예에에!!!
이제 점차 내게도 뉴질랜드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여기의 생활이 더욱 즐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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