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드레스와 함께 영어를 공부했다.
완전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는 중인데 은근 도움이 많이 된다!
이후 헬스장을 가기 전에 점심으로 라멘을 먹었다.
뭔가 조금 아쉬웠지만 간만에 일본식 라멘을 먹어 기분이 좋았다!!ㅎㅎ
가격 대비 양이 적은데 맛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언젠간 괜찮은 라멘집을 찾고야 말테다!
벤지가 개러지 안에 있는 화분을 떨궜다.
그 후 식물을 물고 거실로 가져와 흙투성이를 만들었다.
역시 고양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ㅋㅋㅋㅋ
그렇게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는 숨어버렸다.
역시 고양이들도 사악한 친구들이다.
귀여운 동물들의 내면엔 사악함이 깃들어져 있다.
우린 항상 속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무서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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