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씨의 차가 도난 됐었다.
다행히 하루만에 찾았지만 상태가 많이 안 좋았다.
듣기론 십대 아이들이 차를 훔쳐 타고 놀다가 버렸다고 한다...
천으로 된 지붕을 뜯고 들어갔다고 한다.
아주 극악무도한 녀석들이다.
이후 시동거는 키박스를 부수고 억지로 시동을 켰다고 한다.
이야... 뉴질랜드의 십대는 자전거가 아닌 차를 훔친다니...
정말 대범하고 무서운 아이들이다.
장난으로 앞 유리창까지 깨고 도망갔다고 한다.
너무 슬프면서도 무섭다...🥲
부디 앞으론 이런 사고가 주변에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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