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리가 사온 쫀득이를 일하는 곳에 가져가 함께 나눠먹었다.
버터에 발라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쫀득이의 맛이 아주 놀라웠다.

퇴근하고 운동을 간 후 간단히 장보고 집으로 왔다.
멜리가 닭똥집이 먹고 싶다며 사와서 요리를 시작했다.
난 볶음밥과 닭똥집의 양념을 만들었다.
간이 아주 잘 베어서 파는 것만큼 맛있었다!
역시 난 김간간이다.

요리하는데 어느샌가 벤지가 서랍장에 들어갔다.
안 나오려고 하길래 열심히 구슬려서 빼냈다ㅋㅋㅋㅋ

사고뭉치지만 너무 귀여운 친구다.
벤지 최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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