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4시... 안드레스가 집을 떠났다.
짐 챙기는 소리에 일어나 멜리와 함께 마중을 나갔다.
출발하기전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었다.
안드레스와 함께 지낸 6개월은 꽤 즐거웠다.
안드레스 조심히 가...!!!

빈 방이 꽤 허전하다.
그 허전함 위에 벤지가 떡하니 앉아 차지하고 있다.
집에 오면 반갑게 인사하며 맞이해주던 안드레스.
부디 돌아가서도 건강히 잘 지내다가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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