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건너뛸까 했지만...하루에 한줄이라도 쓰기로 했기에 아이패드를 켰다.
며칠전부터 알러지가 있었는데 오늘 아침 유독 심하게 재채기랑 콧물이 나와서 약먹고 환기시켰다.
그 후 공부하고 밥먹었더니 잠이 쏟아져서 나른한 상태로 하루를 보냈다.
원래 새로운 공원으로 산책갈 예정이었는데 둘 다 몸상태가 별로라 집에서 쉬었다.
기온차 때문인지 방 먼지 때문인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내일 일어나면 대청소 한번 해야겠다.
지금도 따뜻한 티를 먹었더니 잠이 와서 내 머리를 두들기고 있다.
일찍자고 푹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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