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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61) Got a new device

by 김찹찹 2022. 12. 31.

Chemist warehouse

이제 곧 한 살 더 먹으니 몸을 챙기기 위해 비타민을 사러 왔다.

사실 멜리가 종합 비타민도 먹어야 한다고 해서 왔다...ㅋㅋㅋ

Vita Gummies for men

비타민 젤리는 애기들만 먹는 건줄 알았는데 이렇게 성인용도 팔고 있었다.

그냥 비타민이 더 싸지만 먹기 편한 젤리젤리로 구매했다ㅎㅎ

Add Vita gummies probiotic

구매하는 김에 유산균도 다 먹어서 구매했다.

이제부터 매일 아침 젤리파티다.

야호

Glue Stick

지나가다 익숙한 물건이 눈에 띄었다.

와-! 딱풀-!

그리고 최근 영어 원서를 편하게 읽고 싶어서 이북을 찾아보고 있었다.

고민과 고민 끝에 결국...

Kindle Paperwhite 5th(11gen)

킨들을 질러버렸다...ㅎㅎ

한국에선 직구를 해야만 구할 수 있는 아이인데 여긴 흔하게 팔아서 결국 사버렸다.

앞으로 함께하자 새로운 친구야ㅠㅜ

Ngon Ngon café

신나서 룰루랄라거리며 카페로 향했다.

멜리가 열심히 마감을 준비하길래 음료를 하나 시켰다.

역시 난 좋은 남자친구야...ㅋㅋㅋㅋㅋㅋ

Unboxing kindle

상자를 여니 아주 예쁜 킨들이 반겨줘서 기분이 참 좋았다.

이제 게임, 웹툰, 유튜브를 자제하고 영어 책들을 읽어야징!!!

킨들을 사게된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적을 예정이다.

한국에 얼마 없는 킨들 유저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야지.

Mr.Popper's Penguins

아이패드에 넣고 안 읽었던 책을 킨들에 넣고 술술 읽었다.

만화책, 문제집, 잡지와 같은 책들은 아이패드로 읽기 좋지만 일반 서적은 불편하다ㅠ

패드로 보기엔 무겁고 눈이 아파 오래 못보는 것 같다.

그러니 킨들로 열심히 책을 봐야겠다.

부디 구석에 짱박혀 녹슬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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