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끝나간다.
돌이켜보면 참 다양한 경험을 했다.
대학교 졸업 -> 회사 입사 후 퇴사 -> 교보 북센터 상차-> 뉴질랜드 워홀
일년동안 아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실컷 고생했다.
성장은 못했지만 성장의 필요성을 깨달은 해였다.
올해의 마지막 저녁으로 피자와 감자칩을 먹었다.
내일은 와인을 마실 계획이다!ㅎㅎ
그리고 내일부턴 성장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랜시간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사실 아직도 뭘 해야할지 명확하진 않다.
다만 이제 나태한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할 힘이 생겼다.
아주 작은 걸음이겠지만 아장아장 걸어서라도 앞으로 나가야겠다.
2022년 많은 고통과 깨달음을 얻었으니, 2023년은 여러 도전을 통해 성장을 이룰 것이다.
우리 모두 멋진 2023년을 보낼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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