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방학을 맞이하면 좋으면서도 싫었다.
방학이면 좋은 건데 왜 싫었냐고 묻는다면 바로 방학숙제 때문이었다.
그놈의 독후감과 일기는 마음 놓고 놀게 놔두질 않았다.
하지만 한편으론 숙제를 무시하고 놀았을 때에 느낀 배덕감 때문에 짜릿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갑자기 무슨말을 하는 거냐면...
이건 숙제가 아니니 내 마음대로 대충 쓰고 자러 갈거라는 소리다ㅎㅎ
아 사진은 잔디에 물 주면서 생긴 무지개 사진을 찍은 거다.
난 역시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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