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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135) Bowenvale park

by 김찹찹 2023. 3. 14.

Sign of the Kiwi Cafe

오늘은 쉬는 날이라 빨래하고 청소하고 침대에서 쉬고 있었는데 연락이 왔다.
제이크와 아나였다!
곧 점심을 먹으러 떠날 건데 같이 갈거냐는 연락이었다.

Yeah lunch!

점심으로 파스타 샐러드를 먹었다.
음 참 맛있는 샐러드였다ㅎㅎ

Chai iced tea

차이 아이스티를 후식으로 마셨다.
오늘 멜리가 일하는 날이라 함께 못와서 아쉽다ㅠㅜ
다음엔 멜리랑도 함께 와야겠다ㅎㅎ

Governors Bay

차타고 이십분 정도만 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다니...
뉴질랜드는 참 멋진 나라다ㅠㅜ

Christchurch city

뒤를 돌면 크라이스트 처치가 한눈에 딱! 보인다.
완전 평평한 도시인게 너무 마음에 든다.
평지가 최고지 아암아암

Jake and Ana

멋쟁이 커플 제이크와 아나가 서로 찍어주는 모습을 촬영해봤다ㅎㅎ
말고 잘 안 통하는 나와 재미나게 놀아주는 착한 친구들이다.
나중에 꼭 재밌는 이야기 많이 해줄게 애들아!!!

Handsome guy

멋진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의자는 op shop에서 구매한 아주 편한 의자다.
두개가 있었지만 나중에 쇼파를 구매할 생각으로 하나만 구매했다고 한다.
멋져!!!

Pukeko

푸케코라는 새다.
사실 어떤 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이크가

"Yechan look!! Pukeko!!"

라고 말해서 찍었다!
호주랑 뉴질랜드에서만 사는 새인 것 같다ㅎㅎ
오늘도 덕분에 좋은 하루를 보냈다.
아나와 제이크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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