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 날이라 빨래하고 청소하고 침대에서 쉬고 있었는데 연락이 왔다.
제이크와 아나였다!
곧 점심을 먹으러 떠날 건데 같이 갈거냐는 연락이었다.
점심으로 파스타 샐러드를 먹었다.
음 참 맛있는 샐러드였다ㅎㅎ
차이 아이스티를 후식으로 마셨다.
오늘 멜리가 일하는 날이라 함께 못와서 아쉽다ㅠㅜ
다음엔 멜리랑도 함께 와야겠다ㅎㅎ
차타고 이십분 정도만 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다니...
뉴질랜드는 참 멋진 나라다ㅠㅜ
뒤를 돌면 크라이스트 처치가 한눈에 딱! 보인다.
완전 평평한 도시인게 너무 마음에 든다.
평지가 최고지 아암아암
멋쟁이 커플 제이크와 아나가 서로 찍어주는 모습을 촬영해봤다ㅎㅎ
말고 잘 안 통하는 나와 재미나게 놀아주는 착한 친구들이다.
나중에 꼭 재밌는 이야기 많이 해줄게 애들아!!!
멋진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의자는 op shop에서 구매한 아주 편한 의자다.
두개가 있었지만 나중에 쇼파를 구매할 생각으로 하나만 구매했다고 한다.
멋져!!!
푸케코라는 새다.
사실 어떤 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이크가
"Yechan look!! Pukeko!!"
라고 말해서 찍었다!
호주랑 뉴질랜드에서만 사는 새인 것 같다ㅎㅎ
오늘도 덕분에 좋은 하루를 보냈다.
아나와 제이크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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