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반 위치를 완전 외웠다.
매일 사물놀이 악기를 옮기는 건 쉽지 않지만... 트롤리가 있어서 다행이다.
고맙다 트롤리!!!
가장 열정적인 사물놀이 반의 우주다.
맨 처음엔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어떻게든 진행이 되는게 참 감동적이다...흑흑
오후엔 1,2교시를 스무스하게 진행하고 3교시엔 합반을 진행했다.
몸으로 말해요 반 대항전을 했는데... 음...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ㅎㅎ
그래도 이차저차 우리반이 이겼다. 예에!
사실 4반이 져준 거지만ㅎㅎ 그래도 뭐... 이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늘도 뿌듯한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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