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다.
간만에 요리를 하니 재밌었다ㅎㅎ
그 후 멜리가 디저트로 감자전을 만들어줬다.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또 해달라고 할 거다!ㅎㅎ
그 후 3시간 정도 쇼핑을 했다.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
이상하게 오늘따라 힘들고 지쳤다...ㅋㅋㅋㅠ
멜리에겐 미안했지만 점점 지쳐갔다...
그래도 공감해주는 제이크가 있어서 든든했다.
흑흑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참 좋다.
저녁으로 앤이 씨푸드를 만들어 줘서 다함께 나눠 먹었다.
멋진 식사였다!!
해산물을 안 좋아하는 나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다.
친구 생일이라 앤이 요리를 많이 했다며 나눠줬는데 참 고마웠다ㅎㅎ
다음엔 우리도 한국 요리를 만들어서 가져다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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