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안드레스가 콜롬비아로 돌아간다.
4개월,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추억을 쌓긴 충분한 시간이었다.
함께 헬스장에 갈 때 재밌고 든든해서 좋았는데...
안드레스가 돌아가면 꽤 허전할 것 같다.
그런 안드레스가 운동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사진이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안드레스는 만족해 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부디 내 사진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남은 시간도 잘 지내보자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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