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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54) 피곤피곤

by 김찹찹 2022. 12. 23.

Would you like to try?

음 피곤하다. 요즘 잘 때 이도 자주 간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이를 간다고 한다. 하긴 유창하지 않은 영어 실력으로 싫어하는 서비스직을 하고있으니 스트레스를 받을 만 하다. 나름 재밌어서 몰랐는데...ㅋㅋㅋㅋ 그래도 다양한 경험들이 쌓이고 있어 기분은 좋다. 이제 내일까지만 출근하면 한동안 일이 많이 없으니 며칠 푹 쉬어야겠다. 틈틈이 앞으로의 계획과 설레는 일들도 찾아봐야겠다. 참고로 이제 블로그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참 뿌듯하다. 내가 유일하게 꾸준히 유지하는 하루 루틴이다. 음...이제 잘 준비를 하러 가야겠다. 내일 엄청 바쁠 예정이지만좀만 화이팅 해야지.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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