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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83) New year party

by 김찹찹 2023. 1. 21.

Happy new year

멜리의 사장님이자 친구인 앤이 신년파티에 초대해줬다.

정확히는 앤의 부모님이 개최한 파티인데, 덕분에 배부르게 먹고 재밌게 놀다 왔다ㅎㅎ

Umm~ Smell~

해산물은 원래 안 좋아하는데 관자구이는 굉장히 좋아한다.

비싼 해산물들은 다 좋아하는게 확실이 입이 고급인가보다...ㅋㅋㅋ

신나게 냠냠뇸뇸거리며 먹었다.

Many drinks

멜리가 운전할거라 술도 마셨다ㅎㅎ

꼬냑도 마셨는데 비싼 꼬냑인지 맛이 아주 좋았다.

내일 출근만 아니었으면 여기 술들은 나에게 혼쭐났을 것이다.

New year tree

밥을 다 먹고 모여 앉아서 이야기를 나눴다.

콜럼버스에서 온 아나,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앤과 븨 그리고 우리

그 속에서 홀로 열심히 영어듣기를 하다가 왔다...ㅋㅋㅋㅋㅋ

그래도 중간중간 내가 하는 말에 반응해주고 웃어줘서 참 고마웠다.

더 노력해서 영어로 농담하는 수준정도론 만들어볼게...!!!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마시고 논 기분이 들었다.

다음에 만나면 완전 반갑게 인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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