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338 D+385) Christmas party in Bohemian bakery 멜리랑 같이 보헤미안 크리스마스 파티에 놀러갔다. 맛있는 음식과 음료들을 먹고 마시며 사람들과 어울렸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인사하면서 열심히 대화를 하는 게 꽤 즐거웠다.우리가 파티를 즐기고 있어도 빵공장은 돌아간다. 렉스, 아리엘, 아데몰라가 열심히 빵을 만들고 있었다. 프레첼 반죽을 만드는 모습이 재밌고 신기했다. 이후 홍위, 에듀, 루시, 리차드랑 이야기를 나누며 놀았다. 피곤하지만 않았더라면 더 신나게 놀았을텐데 조금 아쉽다. 체력을 더 키워야겠다! 2023. 11. 19. D+384) Last practice 다음주면 드디어 학예회 발표날이다. 안 올 것 같던 발표날이 드디어 왔다... 이야... 뭔가 참 기분이 이상하다... 아직 한국학교 수업이 4주나 남았지만 벌써 올 한해가 끝난 기분이 든다. 음... 11월 달이니까 이제 올해가 끝난 게 맞나...?! 어쨌든! 다음주에 모두들 멋지게 공연을 끝마쳤으면 좋겠다.모두들 화이팅! 2023. 11. 18. D+383) Empty breads 멜리랑 같이 공갈빵을 만들었다! 사실 멜리가 다 했고 난 깔짝거리기만 했다. 뭔가 호떡이랑 재료가 비슷했다.납작했던 반죽이 구우니 아주 빵빵해졌다. 바삭하고 시나시나몬한 것이 딱 내 취향이었다. 멜리랑 같이 살아서 너무 좋다ㅎㅎ다 먹고 같이 영화를 보는데 쉬라가 멜리 무릎에 누워서 잤다. 아주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다. 음... 이럴 때면 강아지들이 더 귀엽다ㅠ 2023. 11. 18. D+382) Good bye Dean 오늘은 딘 셰프님의 마지막 근무일이다. 이제 바비에서 딘 셰프님을 못 본다ㅠ 같이 일하면 편안하고 즐거웠는데 아쉽다... 그래도 이웃 가게인 히카리로 떠나시니 자주 볼 수 는 있을 거다...!딘 셰프님의 마지막 샌드위치를 보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영주권을 따는 그 날까지...!!!!! 2023. 11. 1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