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킁킁거리며 응가를 할 장소를 찾아다녔다.
여기도 강아지 사진을 찍기가 참 힘들다.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던 중 커다랗고 예쁜 강아지를 만났다.
멈춰서니 다가와서 자전거의 엉덩이 냄새를 맡는 모습이 웃기고 귀여웠다.
내가 커다란 강아지인줄 알았나...?ㅋㅋㅋㅋㅋ
끝까지 예쁜 얼굴은 못 찍었다.
다음에 또 만난다면 그땐 재빨리 찍어야겠다.
뉴질랜드의 멍멍이들을 보며 하루를 힐링했다.
커다랗고 귀여운 강아지를 종일 껴안고 놀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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