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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338

D+91) 냠냠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셰프님 짱이다. 주스 만들고 담는 통을 깨뜨렸다. 예에! 오늘의 일기 끝! 빨리 쉬지 않으면 글의 퀄리티가 매우 나빠질 것 같다. 제발 휴일아 제바류ㅜㅠㅜ 워홀인데 홀리데이 어디갔어ㅠㅜㅠㅜ 에스텔 쓰레기 새키ㅠㅜㅜ 2023. 1. 29.
D+83) New year party 멜리의 사장님이자 친구인 앤이 신년파티에 초대해줬다. 정확히는 앤의 부모님이 개최한 파티인데, 덕분에 배부르게 먹고 재밌게 놀다 왔다ㅎㅎ 해산물은 원래 안 좋아하는데 관자구이는 굉장히 좋아한다. 비싼 해산물들은 다 좋아하는게 확실이 입이 고급인가보다...ㅋㅋㅋ 신나게 냠냠뇸뇸거리며 먹었다. 멜리가 운전할거라 술도 마셨다ㅎㅎ 꼬냑도 마셨는데 비싼 꼬냑인지 맛이 아주 좋았다. 내일 출근만 아니었으면 여기 술들은 나에게 혼쭐났을 것이다. 밥을 다 먹고 모여 앉아서 이야기를 나눴다. 콜럼버스에서 온 아나,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앤과 븨 그리고 우리 그 속에서 홀로 열심히 영어듣기를 하다가 왔다...ㅋㅋㅋㅋㅋ 그래도 중간중간 내가 하는 말에 반응해주고 웃어줘서 참 고마웠다. 더 노력해서 영어로 농담하는 수준정도론 .. 2023. 1. 21.
D+80) Have a car!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집과 자동차를 보러다녔더니 아주 피곤하다. 쓰러져서 기절할 것만 같다. 느아ㅏ아ㅏ..... 드래곤이 살고있는 첫번째 집이다. 인도 아저씨가 혼자 사시는 집인데 뭔가...피곤에 찌든 모습이 안쓰러웠다. 급하게 갔음에도 흔쾌히 뷰잉을 수락해주셔서 감사했다. 개인적으로 여기도 나쁘진 않았다. 그런데 더 좋은 집을 소개받아서 거기서 잠시 지내기로 했다ㅎㅎ 이사와 앞으로의 생활을 위해서 자동차도 구매했다. 이름은 로드리라고 지었다ㅎㅎ 로드리야 앞으로 잘 부탁한다!!! 우리 트레기와 사이좋게 지내렴! 오늘도 너무너무 피곤해서 이만 자러 가야겠다... 2023. 1. 18.
D+79) 집과 차를 찾아서 이야 이 집 볶음밥 맛이 기가 막힌다. 집을 보러다니기 전에 식사를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음...생각보다 쉽지 않다...ㅎㅎ 제발...부디...좋은 집이 나와주세요...ㅠㅜㅠ 다른 사람들은 뉴질랜드 첫주에 겪는 것들을 이제서야 겪는다. 으으 정말 쉽지 않다ㅠㅜ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