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313 D+23) First interview in New Zealand 브런치로 구운 또띠아와 감자 버섯 크림 스프를 먹었다. 스프에 구운 또띠아를 찍어 먹으면 커리에 난을 찍어먹는 느낌이다. 맛있다는 뜻이지! 하하! 처음으로 보는 뉴질랜드 면접이기에 지각하고 싶지 않아서 일찍 나섰다. 예쁜 나무들과 하늘은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구름이 너무 예쁘잖아 진짜... 도착하니 오후 4시가 조금 넘어있었다. 간식으로 든든하게 소고기가 들어간 반미를 먹었다. 뉴질랜드의 장점중 하나가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부 맛있다니 이건 사기야! 간식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제 후식을 먹어야지. 음...계속 먹기만 하는 것 같네... 몸무게를 안 재본지 어언 한달이 되어간다. 장담컨데 적어도 5키로는 쪘을 거다. 괜찮아~ 이제 자전거로 운동 할거니까ㅎㅎ 약속시간.. 2022. 11. 22. D+22) The end of tutorial 드디어!!!! IRD넘버를 받았다!!!! 얏호~~!!!! 걱정했던 일들이 잘 풀리고 있어서 다행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구해야지!ㅎㅎ 점심으로 간단히 감자를 먹으려고 삶았다. 오늘은 내가 메인 셰프가 되어 요리를 했다. 하다보니 역시 난 요리를 잘하는 것 같다. 좋았어, 아주 잘 되는군. 저 붉은 피같은 부분은 토마토 소스다. 반반 피자처럼 만들려다가 손이 데일 것 같아서 저기에만 칠했다. 붉게 멍이 든 포테이토 피자다. 바삭하니 아주 잘 구워져 매우 뿌듯했다. 다음에는 토마토 소스를 제대로 발라서 진짜 피자처럼 만들어봐야지! 간단히 아점을 먹고 근처 작은 몰에 나왔다. 여기저기 사람을 모집한다는 글귀가 붙어있었다. 음...한두곳 정도 지원해볼까 생각하던 와중에 어제 DM을 보냈던 곳에서 연락이 왔다.. 2022. 11. 21. D+21) Write CV again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이다. 하루만에 날씨가 나빠졌다 좋아지는 여기가 바로 뉴질랜드... 예쁜 하늘을 보며 난 아침부터 화가 났다. 왜냐하면 작성했던 CV파일이 날라갔기 때문이다. 워드 자동저장 설정에 오류가 생겼는지 내용이 전부 사라졌다. 화를 다스리며 아침부터 다시금 이력서 작성을 시작했다. 이제부터 자동화 시스템을 믿지 말아야지. Ctrl+S만을 믿겠어... 분노의 타이핑이 끝나갈 때쯤 멜리가 스시롤을 사왔다. 내 여자친구는 정말 최고다! 늦은 점심을 먹으며 멋지게 낭비한 하루 일과를 반성했다. 그래 정말 멍청한 사마귀같은 하루지만 잘 마무리해야지... 이메일로 두군데에 간단한 자기소개랑 CV를 보냈다. 매일 두군데씩 지원하다보면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다. 내일은 도서관에서 CV 출력하고 직접 일을 .. 2022. 11. 20. D+20) Raining all day 드디어 토요일이다! 오늘은 언어교환 모임이 있는 날이다. 영어와 일본어에 흥미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 모임이다. 일주일동안 오늘만을 기다렸기에 신나서 일어났는데 폭우가 쏟아진다. 사실 새벽에 파도 소리가 들리길래 '이잉? 뭐지? 내가 바다에 있나? 꿈인가?' 라고 생각하곤 다시 잠들었는데 비바람 소리였다니... 에잇! 아무리 강한 비바람일지라도 날 막을 수는 없지! 막혀졌다. 비바람님 제가 약속을 포기할게요ㅠ 당신이 이겼습니다ㅠㅜ 왠만하면 그냥 나가겠는데 비가 미친듯이 휘몰아쳤다. 무사히 다녀올 자신이 없었다. 약속을 취소하고 푹신한 침대에 좀 더 몸을 맡겼다. 그렇게 쉬던 중 루마씨가 부르셔서 일층으로 내려갔다. 잔치국수를 만들었으니 같이 먹자고 불러주셨다. 비오.. 2022. 11. 19.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