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338 D+401) Rangiora 멜리랑 랑기오라로 바람쐬러 나왔다. 차로 20분이면 도착하는 아주 바람직한 곳이다. 베이킹으로 유명한 카페라길래 갔는데 아주 평범했다.그래도 쿠키맨은 아주 귀여웠다.사실 랑기오라에 온 목적은 바로 이곳에 있었다. 요 음침한 곳은 바로골동품 샵!!! 뭔가 괜찮은 것을 건지고자 멜리랑 같이 왔다.하지만 아쉽게도 괜찮은 물건은 없었다ㅠ 그나마 소니 이북 리더기가 눈에 띄었는데 상태가 별로라 안 샀다.다음번을 기약하며 랑기오라를 떠났다. 그땐 괜찮은 물건이 들어와 있길...!!! 2023. 12. 6. D+400) 갈비탕 멜리가 갈비탕이랑 김치부침개를 만들어줬다. 그래서 제이크가 데리러 와줬다. 다같이 신나는 저녁 식사 시간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눴다. 꽤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먹는 갈비탕을 아주 맛있었다. 멜리는 짱이다! 2023. 12. 4. D+399) Mellie cut my hair! 멜리가 머리를 잘라줬다! 처음이라 한 시간 정도 걸렸지만 아주 만족스럽다. 이렇게 미용비를 아꼈다ㅎㅎ 앞으로 멜리에게 잘라달라고 부탁해야징 2023. 12. 4. D+398) No study day 아론이랑 서준이가 내 싸인을 만들어 준다며 열심히 끄적였다. 아주 귀여운 친구들이다.열심히 쓰더니 옆에 별까지 그려 넣었다. 아주 순수하고 착한 친구들이다ㅎㅎ 일년 동안 매주 보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지아도 정이 많이 들었다. 맨날 어부바를 원하는 순수한 친구다.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 어부바를 해줬던 날 고마워하는 날이 오겠지...? 아니면 그냥 까먹으려나...ㅋㅋㅋㅋㅋ장난꾸러기 두명이 멋쟁이 포즈를 취했다. 오늘 하루 유튜브를 보면서 즐거운 한국학교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다음주엔 공부 조금하고 놀아야지ㅎㅎ 2023. 12. 2. 이전 1 ··· 5 6 7 8 9 10 11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