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225 D+346) Sore today strong tomorrow 뒷집 잡화점(?)에서 소금과 향신료를 줬다. 테스터 샘플이었던 친구들 같은데... 공짜는 못 참지! 나중에 스테이크 구울 때 써야겠다.정말 오랜만에 헬스장에 왔다. 이젠 자주 올게 헬스장아ㅠ 오랜만에 운동을 하니 기분이 좋았다ㅎㅎ 좋아 내일은 가슴이다!운동하니 배고파서 고기랑 만두를 잔뜩 먹었다. 아주 프로틴 프로틴하게 먹었다. 덩치가 커져서 짱 쎄져야지ㅎㅎ 2023. 10. 11. D+345) I'm tired in the whole day 어제 여행의 여파인가 하루종일 피곤했다ㅋㅋㅋㅠ 집돌이에게 당일치기 여행과 다음날 아침 출근은 역시 힘겹다. 그래도 멜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다. 점점 눈이 감기니 이제 그만 가봐야겠다... 2023. 10. 11. D+344) Kaikoura 함께 휴일을 맞춰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신나는 카이코우라 여행!!! 예에!!!긴 드라이브를 끝에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비행기 앞이었다. 고래를 보러 가기 위해서 수속을 마치고 기다렸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는 경비행기에 긴장 반 기대 반이었다.고래 관련 설명을 열심히 들은 후 드디어 탑승했다. 두근거리며 헤드셋을 쓴 채 창문만 봤다. 롤러코스터 같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정적이었다.부드러운 이륙에 주변을 둘러보니 경치가 참 좋았다. 열심히 사진과 영상을 남겼다.아름다운 경치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근데 테카포에서 지겹도록 설산을 봐서 그런가 눈 덮힌 산은 그다지 인상깊지 않았다...ㅋㅋㅋ비행중 돌고래 친구들을 마주쳤다. 귀엽게 옹기종기 모여서 배와 인사를 하고 있었다. 돌고래를 귀엽게 보던 그 순.. 2023. 10. 10. D+343) Chinese restaurant 미스터 챠콜에서 써니, 멜리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근데 주문했던 것과 틀리게 나오는 해프닝이 생겼었다. 매니저로 보이는 분과 잘 이야기해서 누락된 돼지고기 꼬치를 다시 받기로 했는데, 아주머니가 와서 중국어로 이야기를 하더니 버섯꼬치를 주고 가버렸다. 여기 뉴질랜드인데... 영어로 해주세요ㅠㅜㅜ 이차저차 겨우 돼지꼬치를 받긴 했다. 맛은 괜찮았는데 언어의 장벽을 느낀 곳이었다. 일년동안 살면서 느낀게 뉴질랜드에 살거면 중국어도 배워둬야 할 것 같다. 그냥 아시안이면 바로 중국어부터 때려박는 중국인들.. 역시 인구수의 힘인가 보다.써니 짱짱걸이 저녁을 다 사줬다ㅠㅜ 완전 짱짱걸이라 내가 소박하게라도 보담할겸 아이스크림을 사줬다. 내심 더 비싼걸 먹어주길 바랬는데... 다들 소박하게 한 스쿱씩만 먹었다ㅋㅋ.. 2023. 10. 10. 이전 1 2 3 4 5 6 7 8 ··· 57 다음